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진행 상황 (문단 편집) == 각 당의 반응과 단일화 논의 == 위와 같이 야권이 밀리는 분위기가 형성되자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은 단일화 논의에 들어갔다. 그러나 후보의 표 확장성이 높은 새정치민주연합은 후보 대 후보 논의를, 정의당은 자리를 확보할 수 있는 당 대 당 논의를 주장하며 평행선을 달려 결국 투표용지 인쇄일인 21일 전에 단일화를 실패했다. 그러던 중, 단일화 후보 지지도에서 앞서고 일대일 대결에서 경합하는 결과가 나오자 '''정의당 노회찬 후보는 24일까지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자신은 기동민 후보를 지지하고 사퇴하겠다는 초강수를 뒀다.''' 정의당은 이전부터 당세가 줄어들면서 당의 존립 자체를 걱정해야 할 판국이었기에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이렇게 나온 것으로 보인다. 새정연 지도부 입장에서는 이를 무시할 수도 없는게 여권 강세지역인 동작을에서 이기려면 단일화는 해야하는데, 정작 노회찬 후보가 이대로 사퇴해버린다면 단일화 효과가 줄어들어 기동민 후보로 단일화가 되어도 패배할수 있기 때문. 그리고 결국 새정연 기동민 후보가 7월 24일 사퇴를 하면서 노회찬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가 되었다. 노회찬 후보의 그야말로 신의 한 수...라고 볼 수도 있지만 아직 본선이 남아있다. 노회찬 후보가 나경원 후보를 이긴다면 본인과 정의당의 정치생명이 연장되겠지만, 만약에 진다면 안그래도 간당간당한 본인과 정의당이 그야말로 끝장날 수도 있다. [각주] [[분류:재보궐선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